모든 것의 시작-1

따뜻하고 부드러운 파스텔 톤의 거실 배경. 왼쪽에는 남색 줄무늬 트레이닝복을 입고 '주식' 수첩을 든 채 땀을 흘리는 돼지 아빠, 중앙에는 분홍색 스웨터를 입고 미소 짓는 인자한 인상의 용 엄마가 앉아 있음. 오른쪽에는 멜빵바지를 입고 커다란 닭다리를 뜯는 아기 호랑이 딸과 농구 유니폼을 입고 휴대용 게임기에 집중하는 강아지 아들의 모습. 상단에는

깔끔한 사무실 복도 배경. 갈색 정장을 입은 위엄 있는 사자 부장이 남색 트레이닝복 차림의 돼지 아빠 어깨에 손을 올리며 미소 짓는 모습. 사자 부장의 말풍선에는
사무실에서 턱을 괴고 고민에 빠진 돼지 아빠. 머리 위 생각 주머니에는 기린과 코끼리가 노니는 아프리카 초원 풍경이 그려져 있으며,
두 손을 모으고 눈을 반짝이며 기대에 찬 돼지 아빠. 생각 주머니가 반으로 나뉘어, 왼쪽에는 인도 타지마할 배경에서 카레를 든 돼지 아빠와
비행기 내부 좌석에 나란히 앉은 사자 부장과 돼지 아빠. 사자 부장은 정장을 입고 위엄 있는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으며, 돼지 아빠는 창밖의 아프리카 사바나 풍경을 보며 밝게 웃고 있음. 돼지 아빠의 말풍선에는

원래는 인도에서의 시간을 잊지 못해.. 인도로 다시 돌아갈려고 했습니다.
인도에서 1년 동안 봉사활동을 했었거든요.
그리고 이번에는 아예 그냥 인도가서 살 생각이었죠.

그런데 저희 봉사 지부장님께서 저에게 전혀 생각지도 못한 아프리카 잠비아에 가자고 한거였습니다.
그 시간전까지 한 번도 잠비아라는 나라를 들어보지도 못한 저에게는 황당한 일이었죠 ㅋㅎ

그렇지만 위에 만화처럼 미지의 나라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이 절 자극하더군요..
그래서 전 왜 가는지 이유도 모른채.. 지부장님과 함께 아프리카로 전혀 알지도 못하는 잠비아라는 나라로 가게 되었습니다. ^^

과연 저는 잠비아에서 어떤 일들을 경험하게 될까요?

다음 이야기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P.S. 이웃님들은 갑자기 훌쩍 떠나고 싶은 곳이 있으신가요? 댓글로 함께 이야기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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